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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1/27 14:11    조회수 : 316    추천수 : 0
 글쓴이   금강안전시스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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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   [여성]아이 있는 집 61%"보육비 큰부담”[세계일보 2005-04-13 17:39]


<img src=http://imgnews.naver.com/image/022/2005/04/13/1427-01.jpg>
우리나라 아동 1인당 월평균 보육시설 이용비용은 16만5000원으로 아동가구의 61.6%가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또 보육시설이 건물 2층 이상에 설치된 경우 세 곳 중 한 곳은 대피시설이 없어 안전확보 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
여성부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1만2000가구(아동가구 4000가구), 보육시설 2만42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‘전국보육실태 조사’ 결과 월평균 비용(16만5000원)이 조사대상 가구소득 대비 8.3%를 차지해 양육비용 지원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됐다.

보육문제 역시 영유아(0∼5세)일 경우 대부분 가정에서 해결(개인교육 29.7%, 혈연 21%), 보육시설 이용률은 27.9%에 그쳤다. 보육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가구의 46.4%는 질적 수준이 낮다고 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.

또 보육시설 대신 혈연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맡기는 경우 영아(만0∼2세)는 월평균 55만5000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

부모들 역시 육아지원정책으로 원하는 것 중 자녀양육 비용 지원(44.8%)이 가장 높았고 국공립 기관의 확충(18.7%), 야간·휴일 등 보육의 다양성 증대(15.5%) 등 순이었다.

또 자녀 양육의 문제가 기혼 여성의 취업이나 출산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결혼 후 취업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여성 비율은 38.4%로 중단 이유로 자녀 양육(64.9%), 출산에 따른 불이익(12.6%) 등을 꼽았다.

취업을 하지 않은 기혼 여성의 경우 미취업 사유로 자녀 양육(49.1%),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서(23%) 등으로 답했다. 취업 때문에 출산이나 자녀수를 조절한 경우도 15.2%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.

보육시설의 안전문제 역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. 보육시설 중 2층이상 설치된 시설은 21.5%이고, 이 중 대피시설이 없는 시설이 38%였다. 또 차량운행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돼 있지만 보육시설의 78.7%가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동승하지 않고 아이들만을 태워 운행하는 곳도 5.8%에 달했다. 안전관리 역시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출입문 안전장치가 없는 곳이 전체 시설의 64.2%를 비롯해 화장실 바닥 미끄럼 방지(56.4%), 콘센트 안전커버(65%), 비상벨(64.2%) 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.

윤성정 기자 ysj@segye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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